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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 병사 징계에 '감봉' 검토…영창제 폐지 대안

입력 2018-02-17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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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가 병사들 징계 유형에 감봉을 추가하는 방안을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병사들의 급여가 상당 부분 인상된 만큼 감봉이 금전 손실로 이어져 실질적인 부담이 될 수 있다는 판단입니다.

국방부는 그동안 인권침해 논란이 컸던 영창제를 폐지하고 이를 대신할 병사 징계 방안을 강구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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