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순정에 반하다' 정경호, 김소연의 마음을 흔들다!

입력 2015-04-12 15:48

진구와 비슷한 행동으로 '셀룰러 메모리 증후군' 예고!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진구와 비슷한 행동으로 '셀룰러 메모리 증후군' 예고!

'순정에 반하다' 정경호, 김소연의 마음을 흔들다!


지난 11일 방송된 JTBC 금토 드라마 '순정에 반하다' 4회 방송에서는 '민호'(정경호 분)이 '동욱'(진구 분)과 비슷한 행동으로 '순정'(김소연 분)을 놀라게 하는 모습이 방송되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선천적으로 심장이 약했던 민호는 기적적으로 심장이식 수술을 받게 되고 이 후 동욱과 비슷한 모습을 보이고 있어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동욱의 평소 습관이었던 일명 '코코코'를 자신도 모르게 하거나 군것질을 일절 하지 않던 그가 막대사탕을 수시로 먹는 등 이식 전의 까칠하고 냉철했던 모습에서 점차 변화하고 있는 것. 또한 무의식적으로 순정의 집을 찾아가거나 동욱이가 순정이에게 프로포즈 할 때 불러줬던 음악을 벨소리로 설정해 민호와 동욱의 연관성에 대한 호기심이 증폭되고 있다. 순정은 민호가 보여주는 행동들에서 동욱의 모습을 떠올리게 되며 혼란에 빠지게 되고 민호 또한 순정만 보면 심장이 뛰는 미스터리한 행동에 당황한다. 드라마의 소재인 '셀룰러 메모리 증후군'이 조금?! ?? 드러나면서 앞으로 보여질 본격적인 민호의 반전인생에 대한 팬들의 기대감은 날이 갈수록 커지고 있다.

한편, 시청자들은 "드디어 순정남 등장!", "코코코 너무 설렌다", "진구가 정경호가 된건가? 앞으로 어떻게 될지 완전 궁금!!", "순정이에게 순정남이 나타났다!" 등 극중 심장 이식 수술 후 정경호의 변화와 함께 그런 정경호로부터 마음이 흔들리는 김소연의 모습에 앞으로의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드러냈다.

JTBC 금토 드라마 '순정에 반하다'는 피도 눈물도 없는 냉혈남이 새 심장을 얻은 후 오직 한 여자에게만 뜨거운 가슴을 지닌 감성 충만한 순정남으로 180도 달라지면서 벌어지는 로맨틱 힐링 드라마로 매주 금, 토 9시 45분에 방송된다.

(JTBC 방송뉴스팀)

관련기사

'닥터의 승부' 배우 김승환, 대장암 극복 후 건강한 일상 공개 [영상] 날라리(?) 한혜진 "19살 때 비디오방에서 첫키스" [영상] 모태솔로 도희 "이상형 서인국, 사귀자면 사귄다" 화끈! [영상] 기타에 노래까지 잘하는 찬열 '훈남 선배의 정석!' [영상] '미국춤부터 위아래춤까지' 벨기에의 마지막 밤 '유후~' [영상] 유세윤, 혹시 천재?…기타연주에 즉흥 노래 '감탄'
광고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