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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 제임스 후퍼 "하차 후 방송 안 봤다"…왜?

입력 2015-02-17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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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 제임스 후퍼 "하차 후 방송 안 봤다"…왜?
'비정상회담 제임스 후퍼'

제임스 후퍼가 '비정상회담' 하차 후 방송을 보지 않았다고 고백해 관심을 받고 있다.

제임스 후퍼는 지난 16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 설 특집 게스트로 출연했다. 그는 '비정상회담' 원년 멤버였지만 박사 과정을 위해 4회까지 출연 후 하차했다.

이날 방송에서 제임스 후퍼는 한국에 돌아온 이유에 무엇이냐는 MC들의 질문에 "지난해 '원 마일 클로저' 운동을 했다"고 대답하며 "올해 9월 한국에서 할 예정이라 행사 준비를 위해 잠시 한국에 들어왔다. 일주일 뒤에 출국한다"라고 말을 이었다.

전현무는 제임스 후퍼에게 "그동안 비정상회담을 본 적 있느냐"고 물었고, 제임스 후퍼는 "사실 '비정상회담'을 못 봤다. 보기 싫었다"라며 "왜냐면 내가 나간 후 인기가 많아졌다. 정말 아쉬웠다"라고 대답해 웃음을 선사했다.

한편 '원 마일 클로저'는 지난해 제임스 후퍼가 런던에서 프라하까지 자전거 라이딩을 통해 펼쳤던 기금 모금 운동이다.

'비정상회담' 제임스 후퍼 출연에 누리꾼들은 "비정상회담 제임스 후퍼, 오랜만이네" "비정상회담 제임스 후퍼, 멋있어" "비정상회담 제임스 후퍼, 모금 운동 중이구나~" "비정상회담 제임스 후퍼, 정말 대단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JTBC 방송뉴스팀)
사진=JTBC '비정상회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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