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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끝내 은퇴 선언…윤석민의 '다음'을 응원합니다

입력 2019-12-14 1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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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의 윤석민이지만 국가대표 윤석민이기도 합니다.

윤석민의 새로운 도전을 응원합니다.

2009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베네수엘라와 4강전 기억하시나요?

이 날 선발 투수는 윤석민이었죠.

메이저리거로 구성된 베네수엘라

윤석민은 슬라이더로 미겔 카브레라를 삼진으로 처리하기도 했습니다.

7회 원아웃까지 2실점으로 틀어막아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2013 WBC 때도 그는 에이스였습니다.

네덜란드와 1차전에 선발등판…

발렌틴, 시몬스, 보가츠 등 이름있는 타자들과 맞섰습니다.

5회 원아웃까지 2실점…

괜찮은 투구였지만 대표팀 타선이 터지지 않아 패배를 떠안았습니다.

우리의 기억엔 KIA 윤석민도 있지만 태극마크를 달았던 윤석민도 남아있습니다.

서른 셋의 나이로 은퇴…

윤석민의 '다음'을 응원합니다.

(JTBC 스포츠문화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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