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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승환, 6년 만에 '친정' 삼성 복귀…등판은 내년에

입력 2019-08-07 09:06 수정 2019-09-06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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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 동안 국외 생활을 정리하고 한국으로 돌아온 오승환이 원 소속구단인 삼성 라이온즈와 올해 연봉 6억 원에 계약했습니다.

다만 해외 원정도박 혐의와 관련해 KBO의 출장 정치 처분을 받은 바 있어 실제 마운드에 오르는 시점은 내년 4월 말 이후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오승환은 오는 10일 KIA 타이거즈와 홈 경기가 열리는 대구 삼성 라이온즈 파크를 찾아 팬들에게 인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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