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뭉쳐야 뜬다' 조세호, 방 배정 예언…"소름 돋는다"

입력 2018-07-08 17:22

방송: 7월 8일(일) 밤 9시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방송: 7월 8일(일) 밤 9시

'뭉쳐야 뜬다' 조세호, 방 배정 예언…"소름 돋는다"

조세호가 패키지 팀의 '예언가'로 등극해 '촉 세호'라는 별명을 얻었다.
  
7월 8일(일) 밤 9시에 방송되는 JTBC '패키지로 세계일주-뭉쳐야 뜬다'(이하 '뭉쳐야 뜬다')에서는 대륙의 아름다운 절경을 담은 중국 태항산 패키지 2탄이 공개된다. 
  
이른 오전부터 시작된 일정에 지친 김용만 외 3명과 조세호는 숙소에서의 휴식을 위한 통과 관문인 '방 뽑기'를 시작했다. 방 열쇠를 섞을 기회를 얻은 게스트 조세호는 마치 타로카드를 섞은 점성술사 같은 자태를 뽐내 웃음을 자아냈다. 그의 모습을 본 멤버들은 "나는 어떤 방을 쓸 것 같냐"며 미래 예언을 부탁했다.
 
'뭉쳐야 뜬다' 조세호, 방 배정 예언…"소름 돋는다"

조세호는 멤버들이 어떤 방을 쓰게 될 것인지 거침없는 '예언'을 시작했다. 이어 "기운이 좀 바뀐 것 같다"며 상황별 맞춤 '촉'을 발동하기도 했다. 세호의 예지가 맞을지 궁금해 하며 방 열쇠 확인에 나선 멤버들은 이내 "온 몸에 소름이 돋는다"고 소리쳤다.
  
예측을 피하고자 멤버들이 열쇠를 바꾸는 등 교란작전을 펼쳤는데도 조세호의 모든 말이 놀랍도록 맞아떨어졌기 때문. 김용만 외 3명은 "정말 무섭다. 네가 한 말이 다 맞다"며 경악을 금치 못했다. 조세호는 "나도 이렇게 잘 맞을 줄은 몰랐다"며 스스로의 능력에 당황했다.
  
예언가 뺨치는 '촉 세호'의 활약은 7월 8일(일) 밤 9시에 방송되는 JTBC '뭉쳐야 뜬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JTBC 뉴스운영팀)

관련기사

'스케치' 정지훈X이선빈, 예지 능력자 이승주 정체 알았다! '미스 함무라비' 김명수 vs 이태성, 고아라 둘러싼 '불꽃' 신경전 '아는 형님' 김영철, 데뷔 후 첫 번째 커피차 선물 받고 기쁨 '만끽' '팀셰프' 태국 모델 팬케이크, "샤이니의 10년 된 팬" 고백 JTBC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 청춘X정글 짜릿한 캠퍼스 라이프 예고!
광고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