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진구가 홍콩 인기를 입증했다.
진구는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_홍콩친구를_소개합니다"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수많은 팬들과 취재진들에게 둘러쌓여 있는 진구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진구는 홍콩 팬들과 만남에 환한 미소를 지은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KBS2TV '태양의 후예'에서 서대영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던 진구가 한국을 넘어 홍콩에서도 큰 사랑을 받고 있어 더욱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한편, 진구는 오는 2016년 개봉예정인 영화 '원라인'(가제)에 출연한다.
김인영 기자
[사진=진구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