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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 제조원가 약 950원 수준…세수 증대 효과 상당"

입력 2014-09-03 16:24 수정 2014-09-12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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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문형표 보건복지부 장관이 담뱃값을 확 올리겠다고 말해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이게 서민들 호주머니만 터는 것 아니냐, 또 실효성은 있는 것이냐, 논란이 점점 커지고 있는데요.

정철진 경제평론가와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Q. 문형표 복지 "담뱃값 2천원 올려야" 논란

Q. 정부 '담뱃값 인상' 충격 요법…실행될까?

Q. 선거 없는 20달…담뱃값 인상, 절호의 기회?
[정철진/경제평론가 : 최소한 2천원 인상…장관, 금액 제시 이례적]

Q. 담뱃값 인상과 금연 효과…정말 관련 있나?

+++

[앵커]

담배 얘기 이어갈 텐데요. 앞서 들으신 한국담배소비자협회의 이야기는 복지부의 예산 확보, 세수 증진을 위한 꼼수라고 이야기하는데요, 실제로 담배에 붙는 세금이 얼마나 되나요?

Q. 담배에 붙는 세금…선진국보다 한참 낮은데?
[정철진/경제평론가 : 담뱃값 인상, 세수 증대 효과 대단히 크다. 담뱃값 2천원 올리면 세수 5조 이상 증가]

Q. '담뱃값 인상' 친박이 주도?…복지세원 충당?
[정철진/경제평론가 : 담뱃값 올리면 술값 인상 가능성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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