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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아자 나눔장터③] 저소득층 어린이를 돕는 국내 최대 나눔장터

입력 2012-10-11 07:02 수정 2012-10-12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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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아자' 장터란 무엇?
-사용하던 물건을 시민끼리 사고 팔아 수익금으로 저소득층 어린이를 돕는 국내 최대 규모 나눔장터.

'2012 위아자 나눔장터'가 10월 14일(일) 서울·부산·대전·전주 등 4개 도시에서 동시에 열린다. 어린이·가족·시민·기업 등 여러 단체가 안 쓰는 물건을 직접 가져와 판매하고 수익금의 절반 이상을 기부하는 나눔과 순환의 대축제. 행사의 모든 기부금은 위스타트운동본부와 아름다운 가게를 통해 저소득층 어린이들을 위해 사용되는 훈훈한 행사다. 위아자는 '위'스타트 운동본부, '아'름다운 가게, '자'원봉사 등 중앙일보가 후원하는 사회공헌활동 세 가지의 앞글자를 딴 것이다.

위아자 나눔장터는 올해로 8회째를 맞았다. 중앙일보·JTBC를 비롯, 20여 개 매체를 가진 종합미디어그룹 '중앙미디어네트워크'와 해당 지방자치단체가 공동 주최하며 아름다운가게·위스타트운동본부가 주관한다. 올해는 '나누면 경제도 튼튼, 지구도 튼튼'이라는 주제로 행사가 진행된다. 매년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스타와 명사들의 기증품 경매 및 친환경·나눔 이벤트, 다양한 문화공연이 장터의 흥겨움을 더한다. 친환경 체험 및 재활용제품 전시·판매 코너인 '재활용 박람회'에서는 환경골든벨·일자리 특강·토이 정크아트·해결사들의 수리병원도 오픈한다. 위스타트 부스에서는 몽골 저소득층 아동에게 보낼 '사랑의 티셔츠 만들기'를 할 수 있다.

[위아자 나눔장터③] 저소득층 어린이를 돕는 국내 최대 나눔장터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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