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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 장외투쟁 일주일 만에 '국회 복귀' 결정

입력 2017-09-09 20:18

자유한국당, 9일 장외집회서 정부 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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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 9일 장외집회서 정부 비판

[앵커]

일주일째 국회를 보이콧하고 오늘(9일) 대규모 장외집회를 열었던 자유한국당이 이르면 다음주 월요일, 국회에 돌아가기로 결정했습니다. 국회를 떠난 명분이 약하다는 지적과 함께, 다른 정당들이 한목소리로 장외투쟁을 비판하는 가운데 나온 결정입니다.

신혜원 기자입니다.

[기자]

자유한국당이 서울 강남에서 대규모 장외집회가 열고 문재인 정부가 언론장악에 나섰다고 비판했습니다.

[홍준표/자유한국당 대표 : 정상적으로 하면 언론의 자유 침해한 아주 중대범죄입니다. 만약 박근혜가 이랬다면 당장 탄핵한다고 대들었을 거예요.]

홍 대표는 북핵 위기를 해결하기위해 전술핵을 재배치해야한다며, 자신이 미국을 설득하겠다고도 주장했습니다

민주당과 다른 야당들은 일제히 "명분없는 장외투쟁"을 멈추고 국회로 복귀하라고 촉구했습니다.

[강훈식/더불어민주당 대변인 : 자유한국당이 지금 지켜야할 것은 MBC 김장겸 사장이 아니라 바로 국민입니다. 자유한국당이 있어야 할 곳은 국회 밖이 아니라 국회 안입니다.]

한국당은 그동안 MBC 김장겸 사장 체포영장에 항의해 장외투쟁에 나섰지만 여론의 지지가 크지않아 오늘 집회를 계기로 국회 복귀를 위한 명분찾기에 나선게 아니냐는 분석이 나옵니다.

실제 한국당은 장외집회 후 최고위를 열어 국회에 복귀하기로 결정하고 정확한 복귀 시점은 오는 11일 정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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