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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팀닥터 금품 갈취도…"훈련비로 1천만 원 이상 보내"

입력 2020-07-09 14:21 수정 2020-07-09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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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용보도 시 프로그램명 'JTBC 전용우의 뉴스ON'을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저작권은 JTBC에 있습니다.
■ 방송 : JTBC 전용우의 뉴스ON / 진행 : 전용우


[앵커]

최숙현 선수가 세상을 떠나기 전날에 대한체육회 인권 관련 조사관과 통화한 내용을 보면, 조사관은 다른 선수들이 감독에게 유리한 내용의 진술서를 냈다면서 반박할 증거가 있으면 내달라고 했죠. 그런데 이 진술서가 선수들이 자발적으로 작성한 게 아니라는 진술이 나왔습니다.

· 김규봉 감독 '거짓 진술' 증언 속속 등장
· 감독 강요로 거짓 진술서 썼다는 증언도
· 최숙현 동료, 감독·팀닥터에게 금품 갈취당해

(*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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