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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재일 '끝내기포'…두산, SK 제압 '김태형 감독 400승'

입력 2019-07-08 09:06 수정 2019-09-06 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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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두산 베어스가 7일 서울 잠실 구장에서 열린 SK 와이번스와의 경기에서 연장 12회말 오재일의 끝내기 홈런으로 승리했습니다.

두산 김태형 감독은 이날 승리로 감독 통산 최소 경기 400승 신기록을 세웠습니다.

두산은 5대 4를 기록하며 SK 전 5연패를 끊고 2위를 지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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