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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G 양현석, 여성 25명 동원해 재력가 성접대 의혹"

입력 2019-05-28 14:56 수정 2019-05-28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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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먼저 < 양현석 >, 어떤 뉴스인가요?

[김남국/30대 공감 위원 : YG엔터테인먼트의 양현석 대표가 외국인 투자자들을 상대로 성접대를 했다는 의혹이 MBC 시사프로그램을 통해 제기됐습니다. 이 방송에 나온 목격자 증언에 따르면 지난 2014년 7월, 양 대표와 소속 가수 1명 등이 여성 25명과 함께 외국인 재력가 2명 등을 만나 고급 한정식집에서 저녁을 먹고, 사실상 양 대표가 운영하는 것으로 알려진 클럽으로 이동해 성접대가 이뤄졌다고 주장했는데요. 해당 방송은, 외국인 재력가 중 1명인 태국인이 가수 승리 씨가 운영한 클럽 버닝썬에서 벌어진 마약사건에도 등장한다고 설명했습니다. YG엔터테인먼트 측은 "전혀 사실이 아니다"며 의혹을 반박했는데요. 경찰은 "사실 확인이 필요한 부분이 있는지 보도내용을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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