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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둘레길 전 구간 개통…8개 코스, 어디가 가장 편할까?

입력 2014-11-15 2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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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둘레길 전 구간 개통…8개 코스, 어디가 가장 편할까?


'서울둘레길 전 구간 개통'

서울둘레길 전 구간이 개통돼 눈길을 끌고 있다.

서울시는 15일 157km에 이르는 서울둘레길 전 구간 개통됐다고 밝혔다.

이 둘레길은 시 외곽을 한 바퀴 돌 수 있는 8개 코스로 지난 2011년 첫 조성에 들어가 4년 만에 완성됐다.

8개 코스는 수락·불암산(18.6km, 6시간 30분), 용마산(12.6km, 5시간 10분), 고덕·일자산(26.1km, 9시간), 대모·우면산(17.9km, 8시간), 관악산(12.7km, 5시간 50분), 안양천(18km, 4시간 30분), 봉산·앵봉산(16.6km, 6시간 10분), 북한산(34.5km, 17시간)으로 구성된다.

서울시는 편안한 트레킹을 하고 싶다면 고덕·일자산 코스로, 도심 속 삼림욕을 하고 싶다면 관악산코스 또는 대모·우면산 코스로, 경치를 보고 싶다면 용마·아차산 코스를 추천한다고 설명했다.

누리꾼들은 "서울둘레길 전 구간 개통, 꼭 한 번 가봐야겠다" "서울둘레길 전 구간 개통, 며칠에 걸쳐서 투어하는 것도 좋겠다" "서울둘레길 전 구간 개통, 서울의 새 관광코스가 되지 않을까" "서울둘레길 전 구간 개통, 서울 외곽에서 조용히 자연을 만끽할 수 있겠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중앙일보 DB
(JTBC 방송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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