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JTBC '기능장 시험 비리' 등 이달의 기자상 2편 수상

입력 2014-10-21 21:55 수정 2014-10-21 23:13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저희 JTBC가 연속으로 보도해 드리고 있는 '국가 기능장 시험 비리' 기사가 한국기자협회의 '9월 이달의 기자상'에 선정됐습니다.

부정으로 얼룩진 시험 현장을 10여 차례에 걸쳐 집중 고발하면서 고용노동부가 특별감사에 착수했고, 경찰도 수사에 나섰습니다.

또 지난달 말 보도한 '포스코 공장, 페놀 유출 1년' 기사도 이달의 기자상을 함께 수상했습니다.

페놀 유출 이후 오염이 확산되는 것은 물론, 주민이 페놀 중독 진단까지 받은 사실을 추적 보도했는데요. 해당 지자체가 역학 조사 등 후속 대책 마련에 착수했습니다.

관련기사

[단독] 포스코, 900억 투입한다지만…정화방식 부실 논란 [단독] 포스코 공장 주변 하천·해수욕장서도 페놀 검출 [단독] 주민·토지 모두 고농도 '페놀' 중독…포스코 '뒷짐' [단독] 자동차정비 기능장 시험문제 사전 유출…'충격' [단독] "숫자까지 일치"…공단 직원이 문제 사전 유출? [단독] 비리로 멍든 기능장 시험…장비까지 조작했다?
광고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