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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 최태민 일가 재산 관련 조순제 장남 독점증언

입력 2017-03-05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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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 최태민 일가 재산 관련 조순제 장남 독점증언

- 방송: 3월 5일(일) 밤 9시 50분

JTBC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이하 '스포트라이트')에서 최태민 일가의 재산과 수사 관계자마저 혀를 내두른 재산 은닉 방법이 공개된다.

지난 해 11월 '스포트라이트'가 단독 보도한 존재. 최태민의 부인이자 '비선실세' 최순실의 친모 임선이. 임선이의 측근들은 최씨 일가의 숨겨진 실세로 모두 그녀를 지목한다. 실질적으로 재산을 모두 관리해온 사람은 최태민의 다섯 번째 부인 임선이인 것.

한때 양말 노점과 달러 장사를 할 정도로 가난했다는 그녀. 하지만 현재 최씨 일가의 재산은 수천억원이라는 의혹이 일고 있다. 하지만 최씨 일가는 이 막대한 재산을 스스로 축적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스포트라이트' 팀이 단독으로 만난 최순실의 최측근이자 재산 형성에서 빠질 수가 없는 인물이 최씨 일가의 재산을 밝힌다. 그 역시 알려진 재산은 부풀려진 것이라고 한다. 하지만 취재 결과 최씨 일가의 재산이 더 숨겨져 있을 거라는 의혹이 이어졌다. 취재를 할수록 드러나는 숨겨진 천문학적인 재산과 추적의 칼날을 피하기 위한 수법들. 페이퍼컴퍼니는 물론 차명에 차명을 거듭해 숨겨진 건물과 땅들.

점점 더 의혹이 쌓여만 가는 최씨 일가의 재산은 3월 5일(일) 밤 9시 50분에 방송되는 JTBC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 최씨 일가 40년의 비밀 편에서 확인할 수 있다.

(JTBC 뉴스운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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