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JYJ 김재중과 김준수가 등산 인증 사진을 남겼다.
17일 김재중은 트위터에 '오랜만에 등산 좋다. 갓 데뷔한 보이 그룹처럼 아직 탱글탱글하니까. 정말 지독하게 노력 중. 준수는 14년 전이랑 똑같음. 탱글'이라는 글과 사진 한장을 올렸다. 사진 속 김재중과 김준수는 눈으로 뒤덮힌 산을 배경으로 장난스럽게 웃고 있다. 김재중은 마스크를 쓴 채 윙크를 하고 있고 김준수는 혀를 내밀고 손으로 브이를 그리고 있다.
네티즌들은 '14년 전보다 어려졌다' '여전히 멋있다' '표정 귀여워'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승미 기자 lsmshhs@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