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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열 베이비 탄생에 '들썩'…영국 전역 축제 분위기

입력 2013-07-23 09:25 수정 2013-07-23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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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열 베이비 탄생'

영국 윌리엄 왕세손과 케이트 미들턴 부부가 첫 아들을 낳았습니다.

영국 왕실은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손자며느리인 미들턴 왕세손비가 현지시각으로 22일 오후 4시 24분 건강한 아들을 낳았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들 부부의 첫 아이 출산은 2011년 4월 결혼식을 치른지 2년 3개월 만입니다.

윌리엄 왕세손 부부의 첫 아이는 할아버지 찰스 왕세자와 아버지 윌리엄 왕세손에 이어 계승 서열 3위로 영국 왕위를 물려받게 됩니다.

로열 베이비 탄생에 누리꾼들은 "로열 베이비 탄생, 축하합니다" "로열 베이비 탄생, 영국은 지금은 축제 분위기 일것 같다" "로열 베이비 탄생, 미틀턴 닮았으면 좋겠다" "로열 베이비 탄생, 나도 기분이 좋아지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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