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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까지 간다' 손호영·김진우 복근 공개…'합이 12개'

입력 2014-11-13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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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까지 간다' 손호영·김진우 복근 공개…'합이 12개'


'끝까지 간다' 손호영·김진우 복근 공개…'합이 12개'


가수 손호영과 뮤지컬배우 김진우가 녹화 중 복근을 공개해 여심을 홀렸다.

손호영과 김진우는 최근 진행된 JTBC '백인백곡-끝가지 간다' 녹화 중 MC 장윤정으로부터 "복근 6개 잘 챙겨 왔는지 확인하자"는 말을 듣고 당황해했다. 하지만 손호영은 기다릴 새도 없이 상의를 탈의했고 김진우도 완벽에 가까운 빨래판 복근을 공개해 남성미를 과시했다.

뮤지컬 '삼총사'·'그리스'·'캣츠'·'풋루스' 등에 출연한 실력파 뮤지컬 배우 출신 김진우는 최근 드라마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에서 악역으로 주목 받았다. 2009년 뮤지컬 '올슉업'에서 더블 캐스팅으로 연기 호흡을 맞춘 손호영과 함께 디지털 싱글을 함께 발표하기도 한 실력파로 알려졌다. 방송은 14일 오후 9시 20분.

박현택 기자 ssalek@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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