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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상우 "정준하와 친했었다…힘든 시기에 큰 위로돼"

입력 2015-09-25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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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상우 "정준하와 친했었다…힘든 시기에 큰 위로돼"


'해피투게더' 권상우가 정준하의 '무한도전'에 출연이 자기 덕분이라고 말해 화제다.

24일 KBS '해피투게더3'에서 권상우는 정준하의 '무한도전'에 출연 뒷얘기를 털어놨다.

이날 MC들이 정준하와의 친분을 묻자, 권상우는 "친했었죠"라며 입을 열었다.

권상우는 "준하 형에게 유재석 형님이 '무한도전' 제안했을 때 옆에 있었다. 근데 준하 형이 망설이더라. '뭐하는 짓이야 빨리 해야지'라고 말했었다"고 전했다.

이어 권상우는 "제가 힘든 시기에 준하 형이랑 있어서 위로가 됐다"며 "그런데 준하 형이 '무한도전' 하면서 점점 멀어지더라"고 서운함을 드러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최강콤비 특집'으로 성동일, 박은영, 레이디 제인이 출연해 유쾌한 입담을 뽑냈다.

사진=KBS '해피투게더3' 방송화면 캡처

(JTBC 방송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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