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진영-남궁민 커플이 다시 한 번 '찐'한 스킨십을 시도했다.
두 사람은 10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에서 마카오 데이트를 즐겼다. 남궁민은 홍진영을 위해 고급 레스토랑을 예약하며 "우리가 길거리 음식만 먹었던 것 같아서 제대로 된 음식을 먹으려고 한다"고 전했다.
하지마 너무 긴 테이블 탓에 두 사람간 대화가 이뤄지지 않았다. 남궁민은 와인을 따라주고, 소스를 챙겨주느라 분주해지자 급기야 "내가 괜한 짓을 한 것 같다"고 말했다. 그러자 홍진영은 "오빠 고마워 너무 좋아"라고 포옹했다. 이에 남궁민은 "냄새 맡게 해줘야지"라고 말했고, 홍진영은 머리카락을 넘겨 자신의 채취를 맡게 해 줬다.
J엔터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