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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국장의 60초 프리뷰] 국정감사 '조 장관 공방' 이어갈 듯

입력 2019-10-07 1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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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보는 내일 '복국장의 60초 프리뷰' 시작합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오늘(7일) 수석보좌관 회의에서 최근 조국 장관 관련 장외 집회에 관한 입장을 내놨습니다. 내일은 국무회의를 주재합니다. 국론 분열 시각에 대해 추가 입장이 나올지 또 대책이 나올지 주목됩니다. 관련 속보 회의 때 다루겠습니다. 

내일도 여야는 국정감사에서 조국 장관 관련 공방을 이어갈 것으로 보입니다. 예를 들어 정무위의 금융감독원 국감에서는 사모펀드 관련 의혹이 집중적으로 다뤄질 공산이 큽니다.

기타 이슈로는 국방위의 합동참모본부 국감에서는 북한의 잇따른 발사체 발사에 대한 군과 정부의 대응이 중점적으로 논의될 전망입니다.

최근 '민부론'이라는 경제구상을 내놓은 황교안 한국당 대표의 행보도 빨라지고 있는데 내일은 국회에서 입법 토론회를 연다고 합니다.

그리고 노벨상 시즌이 돌아왔습니다. 오늘 생리의학상을 시작으로 내일은 물리학상 수상자가 발표됩니다.

오늘 정치부회의는 여기까지고요. 저희는 내일 오후 5시 10분에 다시 찾아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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