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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벨화학상 '효소·항체' 연구자 아놀드·스미스·윈터 공동 수상
입력 2018-10-03 2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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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웨덴 왕립 과학원은 올해 노벨 화학상 수상자로 미국의 '프랜시스 아널드'와 '조지 스미스', 영국의 '그레고리 윈터' 경. 등 3명을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생명체의 '진화'를 '분자' 수준에서 확인하고 인공적으로 합성하는 방법을 알아내서 다양한 의약품 개발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습니다.
미국의 아널드 교수는 9년 만에 나온 여성 노벨 화학상 수상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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