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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 옥주현 "과거 이지훈 오빠는 내 왕자님" 고백

입력 2015-06-11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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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 옥주현 "과거 이지훈 오빠는 내 왕자님" 고백


가수겸 지컬배우 옥주현이 과거 이지훈의 광팬이었다고 고백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10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두루두루 잘하는 두루치기 4인분' 특집으로 옥주현, 이지훈, 신성록, 김수용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옥주현은 "과거 이지훈 오빠는 내 왕자님이었다"며 이지훈의 팬이었음을 밝혔다. 이어 옥주현은 "정말 팬이어서 학교에서 좋아하는 스타의 이름을 새긴 걸 CD 사이즈로 만들어서 앨범에 끼워 선물을 했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이지훈은 "가지고 왔다"며 10년도 훨씬 지난 옥주현의 선물을 공개했다. 옥주현이 직접 만든 카드와 편지까지 공개돼 주위를 놀라게 했다.

한편, MC들은 "당시 왜 사귀지 않았냐"고 묻자 옥주현은 대답을 하려다 멈칫했다. 이어 이지훈은 "당시 여자 친구가 있었다"며 "당시 핑클 멤버들에게 욕을 많이 먹었다. 주현이 마음 빼앗아 놓고 다른 여자를 만난다는 거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MBC '라디오스타' 방송화면 캡처

(JTBC 방송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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