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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마 "올해 아프간 철군 없다" 주둔군 9800명 잔류

입력 2015-03-25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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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아프가니스탄에 주둔 중인 미군 9800명의 철군 일정을 늦추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미국을 방문하고있는 가니 아프간 대통령은 오바마 대통령과 회담한 자리에서 안보 불안 등을 이유로 미군 철군 일정 조정을 공식으로 요청했고, 오바마 대통령이 이를 받아들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미국은 아프간 주둔군 9800명을 내년 말까지 완전히 철수할 계획이었지만 이에 따라 내년 주둔군 규모를 올 후반기에 다시 결정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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