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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체크｜문화] 김환기 작품 23억 낙찰

입력 2018-05-24 0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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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조계종 고위급 승려 피고발

사유재산 은닉과 유흥업소 출입 등의 의혹이 나온 조계종 설정, 현응 스님이 업무상 횡령, 배임 혐의로 검찰에 고발당했습니다. 설정스님에 대해서는 공금 횡령 여부 등에 대해 현응스님은 법인카드로 유흥업소에서 돈을 쓴 의혹에 대해 수사를 요청하는 고발장이 접수됐습니다.

2. 김환기 작품 23억 낙찰

한국을 대표하는 현대 미술가 김환기의 작품 '달과 매화와 새' 화면으로 보고 계시는데요. 프랑스 파리에 있던 1959년에 완성된 작품입니다. 케이옥션 5월 경매에서 23억 원에 낙찰됐습니다.

3. 진주 공룡 발자국 화석 발견

경남 진주시 정촌면 산업단지 공사 현장에서 대형 공룡 발자국 등이 발견됐습니다. 국내에서 확인된 것 중에 가장 선명하고 보존 상태도 뛰어나다고 하는데요. 오늘(24일) 오후 현장에서 이번 발굴에 대한 설명회도 열릴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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