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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서 꺼내든 김동철·우원식 "고발할때 ID 표기" "드루킹 포함 몰라"

입력 2018-04-19 00:29 수정 2018-04-19 03:22

JTBC 뉴스룸 국회 교섭단체 원내대표 긴급 토론회
손석희 앵커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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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뉴스룸 국회 교섭단체 원내대표 긴급 토론회
손석희 앵커 진행


김동철 바른미래당 원내대표와 우원식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작년 대선 이후 국민의당이 드루킹을 고발했으나 민주당과의 쌍방 합의에 따라 고발이 취하된 문제를 두고 치열한 공방을 펼쳤습니다.

JTBC '뉴스룸'은 18일 국회 4당 원내대표들과 함께 '김기식-드루킹 논란 등 최근의 다양한 이슈들에 대한 긴급토론을 진행했습니다.

김동철 원내대표는 당시 고발장 문서를 꺼내들며 당시 고발장에 아이디 '드루킹'이 있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우원식 원내대표는 "의원만 고발 취하 대상으로 합의했다는 건 잘못된 주장"이라며 "당시 고발장은 우리가 가지고 있지 않고, 우리가 받은 고소·고발 취하하기로 한 목록에는 문팬 외 13명이라고 적혀있다"고 밝혔습니다.

(*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JTBC 뉴스운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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