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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핵 심판, 3월 초에 결정되나…태블릿PC 진위 공방

입력 2017-02-17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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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어제(16일) 헌재 변론에서 이정미 헌재소장 권한대행 말을 좀 인용해 볼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 시간을 더 달라는 대통령 측에 대해서 이렇게 말을 했는데 "국정공백과 사회혼란이 2달 이상 지속됐다, 1년이고 2년이고 재판할 수는 없는 상황이다." 이렇게 얘기를 했습니다. 그러면서 최종 변론 날짜를 2월 24일에 끝내겠다고 얘기를 했고요. 그 뒤에 상황을 감안하면 3월 14일 전에 나올 것이다란 이런 계산이 가능한거죠.

Q. 헌재, 24일 최종변론…3월초 선고 유력

Q. 대통령 대리인단 "시간 더 달라"

Q. 이정미 "더이상 나올 새 내용도 없다"

Q. 헌재 "'고영태 녹취' 공개검증 안 해"

Q. 대통령 측, 신문없이 최후 진술 검토

Q. 대통령의 일방적 해명, 헌재가 수용할까?

Q. 지연 전략 실패…대통령 측 향후 대응은?

Q. 3월 초 선고 유력…5월 초 대선 가시화

+++

Q. 정호성 "모든 연설문, 최순실 거쳤다"
[백성문/변호사 : 정호성 증언, 대통령 주장과 배치.]

Q. 정호성, 청와대 문건 유출 모두 인정

Q. 정호성 측, 태블릿PC 감정 신청 철회

Q. 태블릿PC 진위 공방, 일단락 될까?
[백성문/변호사 : 태블릿PC 진위 논란 종결됐다고 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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