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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침체에 폭염까지…'텅 빈 전통시장' 살릴 방법은?

입력 2016-08-18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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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올 여름 계속되는 폭염이 바꿔놓은 풍경이 있죠. 냉방시설이 잘 돼 있는 백화점이나 대형마트에는 사람들이 북적거리고, 전통시장이나 영세한 식당들은 텅 비었는데요. 상인들의 한숨이 깊어지면서 골목상권 침체를 우려하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이일규 이사장과 이 문제에 대해서 짚어보겠습니다.

Q. 전통시장 '폭염과의 전쟁'…체감 경기는?

Q. 침체된 시장 살리기…진흥공단의 대책은?

Q. 전통시장으로 해외관광객 유치 추진

Q. 소규모 창업, 실패하지 않는 방법은?

Q. '소상공인지원기금' 어떻게 쓰이나

Q. 김영란법 시행 이후 소상공인 피해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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