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노회찬 "드루킹 의혹 관련 다양한 소설…신춘문예하나?"

입력 2018-04-19 00:43 수정 2018-04-19 03:23

JTBC 뉴스룸 국회 교섭단체 원내대표 긴급 토론회
손석희 앵커 진행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JTBC 뉴스룸 국회 교섭단체 원내대표 긴급 토론회
손석희 앵커 진행


노회찬 정의당 원내대표가 '드루킹 논란'에 대해 특유의 비유법으로 입장을 밝혔습니다.

JTBC '뉴스룸'은 18일 국회 4당 원내대표들과 함께 '김기식-드루킹 논란 등 최근의 다양한 이슈들에 대한 긴급토론을 진행했습니다.

노 원내대표는 우선 드루킹 사건의 핵심은 두 가지라고 밝히며, "하나는 매크로를 이용해 왜 했으면 누구의 지시, 무엇을 위해 했나를 밝히는 것"과  "나머지 하나는, 대선때 드루킹 일당이 어떤 일을 했는가이다, 이 부분은 증거 하나 나온게 없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조직적인 활동을 했는지, 자발적 지지운동을 한 것인지 확인된 게 없어 이제 조사를 하겠다는 것"이라며 "어떤 사실도, 어떤 것도 증명된 게 없는데 지금 신춘문예 하느냐, 이런 소설, 저런 소설을 써서 제출하느냐"고 말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JTBC 뉴스운영팀)

 


 
 
광고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