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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실에 만든 롤러코스터, 16세 소년 작품?…"대단한 의지"

입력 2013-11-29 08:07 수정 2013-11-29 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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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실에 만든 롤러코스터, 16세 소년 작품?…"대단한 의지"


'침실에 만든 롤러코스터'

놀이공원이 아닌 침실에 롤러코스터가 있다. 어떻게 작동되는 것인지 궁금함이 앞선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침실에 만든 롤러코스터'라는 제목으로 사진 한 장이 올라왔다.

공개된 글에 따르면 '닉 코트러우'라는 16세 소년이 부품 2만5000개를 이용해 침실을 롤러코스터로 가득 채웠다고 전했다. 이 롤러코스터를 완성하기 위해 6개월을 투자했다. 실제 롤러코스터만큼이나 정교하게 구축돼 놀라움을 자아내고 있다.

닉은 "다섯 살 때 처음 케이넥스 완구를 접한 뒤 완전히 빠져버렸다"며 "생일이나 크리스마스 때 선물로 받은 케이넥스 부품들을 하나하나 모아 이번 롤러코스터 구축에 사용했다"고 밝혔다.

침실에 만든 롤러코스터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침실에 만든 롤러코스터, 정말 대단하다" "침실에 만든 롤러코스터, 대단한 의지" "침실에 만든 롤러코스터, 나도 도전해볼까?" "침실에 만든 롤러코스터, 인내심이 강한 소년인 듯" "침실에 만든 롤러코스터, 집중력이 뛰어나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JTBC 방송뉴스팀)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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