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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별통보에 앙심…차로 여자친구 네 차례 들이받아

입력 2015-02-02 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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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포항남부경찰서는 이별을 통보한 여자친구에게 앙심을 품고 승용차로 들이받아 살해하려 한 혐의로 48살 최모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최 씨는 지난달 31일 새벽 1시 30분쯤 경북 포항시 남구의 한 문구점 앞에서 승용차로 31살 김모 씨를 네 차례 들이받고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김 씨는 차와 함께 문구점 안으로 밀려 들어가 크게 다쳤고, 가게도 난장판이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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