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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정의화 국회의장, 겸직 금지 통보…의원들 비상

입력 2014-11-03 18:41 수정 2014-11-07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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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마지막으로 국회 40초 발제 들어보겠습니다.

[기자]

▶ 의원 43명에 "겸직 금지" 통보

정의화 국회의장이 여야 의원 43명에게 겸직금지 통보를 알렸습니다. 의원 하면서 체육관련 단체장 같은 거 하지 말라고 한 겁니다. 이런 통보, 굳이 안해도 됐었다는데, 정 의장이 눈 질끈 감고 결단을 내린 거라고 하네요.

▶ 공공기관 3곳 연봉 1억 넘어

부러우면서도 열 받는 소식입니다. 직원 1인당 평균 연봉인 1억원이 넘는 공공기관이 3곳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거래소, 한국예탁결제원, 산업은행 금융지주입니다. 신입사원 초임기준 1위 공기업은 코스콤으로, 액수가 4,273만원이었습니다.

▶ 전작권 재연기 여야 공방

현재 국회에서는 외교 통일 안보분야 대정부질문이 지금 막 끝났다는 소식입니다. 전작권 전환 재연기 문제가 제일 뜨거웠습니다.

+++

<국회 박성태="" 기자="" 연결="">
Q. 외교통일안보 대정부질문 쟁점은?
Q. 새누리, 국회선진화법 개정 돌입?

+++

Q. 국회의원 겸직 허용, 누가 판단?

Q. '겸직금지 통보' 정의화의 결단?

Q. 겸직 금지로 손해보는 의원은?

Q. 강석호 희원, 4개 자리서 물러나야

Q. 체육 단체장서 물러나는 의원은?

Q. "김재원, 컬링 발전에 노력" 평가

Q. 전병헌, 게임 업계서 평가 좋아

Q. 게임업계서 전병헌은 '갓병헌'

Q. 의원들, 체육 단체장 겸직 이유는?

Q. 체육 단체장 정치인 성장에 '도움'

Q. 친박계, 주요 경기단체장 차지

Q. 서상기 '셀프 질의·감사' 하기도

Q. 의원들, 변호사나 교수 겸직도 문제

[앵커]

새누리당에선 겸직금지 조항인 국회법 29조를 더 강화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니까, 앞으로 정치권의 특권 내려놓기 더 잘 감시해야 할 겁니다. 오늘 국회 기사 제목은 '겸직 금지 통보…의원들 비상' 이렇게 하나 만들고, 대정부 질문에서 전작권 논란 다룬것도 별도로 준비하도록 합시다.

자, 오늘의 주요 뉴스 정리하겠습니다. 먼저 야당 <사·자·방· 국조="" 요구=""> 이런 제목으로 뉴스룸에서 다뤄줍시다. 다음은 여당 <홍준표 무상급식="" 예산="" 중단=""> 이것도 뉴스룸에 올리고 이어서 국회 <의원 겸직="" 금지="" 통보=""> 와 <대정부 질문,="" 전작권="" 공방="">
두꼭지 만들어서 뉴스룸에서 다루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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