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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동열, 국감 증인 채택 반발…"감독 고유권한" 의견서

입력 2018-10-03 21:33 수정 2018-10-04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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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게임 '선수 선발' 논란으로 국정감사 증인으로 채택된 선동열 야구 대표팀 감독이 "선수 선발은 감독의 고유 권한"이라는 의견서를 국회에 보냈습니다.

선 감독은 이틀 전 보낸 의견서에서 "근거없는 의혹 제기는 모욕이자 명예 훼손"이라고 말했습니다.

또 "스포츠 역사상 감독의 고유 권한이 국정감사에서 정치 문제화 된 사례는 없다"고 반발했습니다.

선 감독은 4일 기자회견에서 추가 입장을 밝힐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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