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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셜라이브] 대통령 보기 어려운 청와대 출입 기자들?

입력 2017-05-26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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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부 소셜라이브 36회는 청와대에 출입하는 이성대·정제윤·박현주 기자가 출연해 청와대 취재 비하인드 스토리를 풀어 놓았습니다.

청와대에 출입하는 기자들인 만큼 '대통령을 자주 보느냐'는 질문을 가장 많이 받을 텐데요. 박현주 기자는 "그렇지 않다"고 대답하며 "출입 기자로 등록하는데 신원 조회 등 3주가 걸린다"고 등록 과정이 쉽지 않음을 토로했습니다.

정제윤 기자는 "문 대통령의 인사 발표가 있기 전, 기자들이 한 줄로 검색대를 거쳤다"고 취재 비화를 공개하기도 했는데요. 이성대 기자는 "실제로 그런 매뉴얼이 있다. 하지만 현재 100% 지켜지지 않고 있다"며 문재인 대통령이 '열린 경호'를 강조하기 때문이라고 말했습니다. "실제로 문 대통령과 기자와의 등산 일정이 있던 날, 모 여기자가 가볍게 셀카 요청을 했었다"며 "옛날 같으면 상상도 못 할 일"이라고 덧붙이기도 했습니다.

청와대 출입 기자들의 더 많은 비하인드 스토리는 소셜라이브 36회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2017년 5월 24일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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