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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배·마트 가세 "유니클로 배송 거부…일본제품 안내 안 해"

입력 2019-07-24 2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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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총 소속 전국택배연대노조 등은 주한 일본 대사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앞으로 유니클로 제품을 배송하지 않겠다고 선언했습니다.

노조원들은 배송물품 중에 유니클로 제품이 발견되면 즉시 택배회사에 배송을 거부한다는 뜻을 밝히기로 했습니다.

마트산업노조 조합원들도 일본 제품 안내 거부 운동을 벌이기로 하고, 모든 대형마트에 일본 제품 판매 중단을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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