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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선생님들 헌신 덕분에 교실에서 봄 맞아" 스승의 날 인사

입력 2021-05-15 10:32

"아이들의 꿈꿀 권리 위해 헌신하는 선생님들이 대한민국의 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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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의 꿈꿀 권리 위해 헌신하는 선생님들이 대한민국의 희망"

문재인 대통령이 40회 스승의 날인 오늘 페이스북을 통해 “모든 선생님들께 존경과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고 말했습니다.

특히 코로나 19로 인해 정상 수업 대신 비대면 온라인 수업 등을 이어가고 있는 것과 관련 “원격 수업부터 더욱 안전한 학교를 만드는 일까지, 선생님들의 헌신 덕분에 아이들은 친구들과 함께 교실에서 봄을 맞이할 수 있었다”며 “아이들에게 희망을 얘기해준 선생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인사를 전했습니다.

그러면서 “코로나로 인한 '학력 격차'를 줄이기 위해 아이들의 손을 놓치지 않으려 애쓰는 선생님들, 아이들의 꿈 꿀 권리를 위해 헌신하고 계신 선생님들이 대한민국의 희망”이라고 적었습니다.

문 대통령은 또 “우리 아이들이 코로나 이후 변화 속의 주역이 될 것이고 교육이 새로운 가능성과 마주한다면 아이들이 새로운 미래를 만나게 될 것”이라며 “정부도 마땅히 해야 할 책무를 잊지 않고 선생님들이 긍지 속에서 가르치는 일에 전념할 수 있도록 경청하고 소통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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