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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중 무역전쟁 휴전했지만 불씨 여전…국내 기업 대응은?

입력 2019-07-01 09:18

출연 : 최배근 건국대 경제학과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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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 : 최배근 건국대 경제학과 교수


[앵커]

트럼프 대통령은 어제(30일) 한국 기업 총수들과의 간담회에서 화웨이 문제를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앞서 진행된 오사카 G20 정상회의에서 미국과 중국이 무역전쟁을 90일 동안 중단하는 데 합의했기 때문으로 보입니다. 두 나라는 추가 관세 부과를 유예하고 협상도 재개하기로 했습니다. 미·중 무역전쟁 휴전이 우리 경제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주목됩니다. 최배근 건국대 경제학과 교수와 좀 더 자세하게 짚어보겠습니다.

 
  • 미·중 무역전쟁 '휴전'…최악 상황 피해


  • '화웨이 제재' 언급 없어…기업들 안도


  • 미·중 무역전쟁 일시 중단…경제 영향은?


  • LG유플러스 등 이통사…'한숨' 돌려


  • '한국산 자동차' 관세 면제 청신호?


  • 경제 대외적 위험 요인…기업 대응은?


(*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HOT미·중 무역회담 '담판'

미·중 정상이 무역협상 재개를 결정하며 사실상 '휴전'을 선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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