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일리 장미여관 3표차 우승…가창력 폭발에 객석 눈물바다

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뉴스홈
- 속보
- 정치
- 경제
- 사회
- 국제
- 문화
- 연예
- 스포츠
- 날씨
다시보기
오픈 저널리즘
JTBC 뉴스룸

에일리 장미여관 3표차 우승…가창력 폭발에 객석 눈물바다

입력 2014-01-19 13:49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닫기

가수 에일리가 고 김광석 노래 맞대결에서 장미여관에 3표차 승리를 거뒀다.

에일리는 지난 18일 방송된 KBS2 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 고 김광석 편에 출연했다. 에일리는 이날 '너무 아픈 사랑은 사랑이 아니었음을'을 열창해 '어느 60대 노부부의 이야기'를 부른 장미여관에 3표차 승리를 거뒀다.

에일리는 특유의 가창력을 폭발시키며 감동의 무대를 선사했다. 이에 방청객들은 눈물을 훔치기도 했다.

장미여관도 멜로디와 노랫말이 슬픈 '어느 60대 노부부의 이야기'로 방청석의 높은 호응을 이끌어냈으나 에일리의 벽을 넘지는 못했다. 장미여관은 418점으로 421점의 에일리에 3표차 뒤지면서 우승에 실패했다.

에일리 장미여관 3표차 우승 소식에 누리꾼들은 대해 "에일리 장미여관 3표차 우승, 감동적이었어요", "에일리 장미여관 3표차 우승, 저도 눈물이 날뻔", "에일리 장미여관 3표차 우승, 명승부 다시한번 보고 싶네요" 등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