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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체크｜문화] '백남준 알리기' 세계 순회전

입력 2018-04-09 0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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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강년 일대기 문화재 등록

조선말기 제천 의병대장이었던 운강 이강년 선생의 글과 의병활동 기록이 문화재가 될 예정입니다. 문경에서 최초로 의병을 일으켰고, 금수산 전투에서 체포돼 서대문형무소에서 순국한 인물입니다.

2. '백남준 알리기' 세계 순회전

영국의 명소인 현대미술관입니다. 테이트모던이 '미디어 아트의 선구자' 백남준을 전 세계에 알리는 전시를 엽니다. 내년 하반기 이곳을 시작으로 백남준 전시는 동아시아 각국에서 차례로 열릴 예정입니다.

3. '곤지암' 공포영화 흥행 2위

공포영화 곤지암이 관객 220만 명을 모았습니다. 장화 홍련의 기록도 깨고 역대 한국공포 영화 1위 자리에 오를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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