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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 캐나다퍼시픽 오픈…한국 자매들 상위권 점령

입력 2014-08-23 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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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LPGA투어 캐나다퍼시픽 오픈 첫날, 유소연, 최나연, 박인비 등 우리 선수들이 순위표 윗자리를 점령했습니다.

팝업뉴스에서 만나보시죠.

[기자]

페어웨이 안착율 100%에 보기 없이 버디만 9개, 와우! 중간합계 9언더파 단독선두 유소연 선수. 어떻게 선두를 놓칠 수 있겠어요. 8언더파 최나연이 단독 2위, 6언더파 박인비가 공동 4위, 그러니까 톱5에 우리선수가 무려 3명. 박인비가 우승하면 세계 1위 탈환 가능하지만 다들 잘 하는데 어쩌겠어요. 모두 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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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아사다 마오가 오랜 만에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아이스버킷 챌린지에 동참하기 위해선데요, 그런데 깜짝 놀랐어요. 살짝 통통해진 거 맞죠. 어쨌든 좋은 일을 했네요. 그럼 여기서 새롭게 얼음샤워를 한 국내스타들 한 번 보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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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인터넷매체에 보도된 국군체육부대, 상무 야구선수들입니다. 스마트폰 사용에 PC방 출입, 그리고 음주까지. 하지 말라는 건 다 했네요. 김연아 남친, 아이스하키 김원중에 이어 부대 내 유행인가요. 게다가 롯데 출신 고원준은 경기 중 흡연까지, 안그래도 군 기강, 말도 많은데, 이러다 '해체하란' 소리 들으면 어쩌려고들 그러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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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턴 레드삭스를 진짜 빨간 피로 물들였던 명투수 커트 실링이 구강암 투병 중입니다. 밤비노의 저주를 풀고 86년만에 우승하던 때가 엊그제 같은데 구강암이라뇨. 30년간 애용한 씹는 담배 탓이랍니다. 류현진 선수도 금연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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