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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킹걸' 라미란 "남편 직업 막노동꾼, 왜 부끄럽죠?"

입력 2015-01-07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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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킹걸' 라미란 "남편 직업 막노동꾼, 왜 부끄럽죠?"


배우 라미란의 남편 직업이 또다시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6일 본지 '취중토크'를 통해 배우 라미란의 남편 직업 얘기가 다시 언급되며 회자 되고있다.

라미란은 '취중토크'에서 과거 남편 직업 발언에 대해 언급하자 "막노동 한다고 말했던 것이 화제가 될 줄 몰랐다"라며 "다들 자신의 능력에 맞는 일을 하는 것이기 때문에 전혀 부끄럽지 않다"고 말해 많은 네티즌들이 감동했다.

당시 라미란의 발언을 본 네티즌들은 "'막노동하는 아버지를 부끄럽게 생각했었는데 당당하게 말하는 라미란 씨보고 부끄러워졌어요' '저도 막노동하는데, 부끄럽지 않은 직업이라고 말해줘서 감사합니다' 등등. 우리 남편 보고 졸부라고 하더라. 비속어로 '졸라 부러운 사람'의 줄임말이라더라. 하하"라고 말해 웃음을 선사했다.

한 편 배우 라미란은 2014년 바쁜 한 해를 보냈다. '로멘스가 더 필요해', '마녀의 연애', '막되먹은 영애씨', '아이언맨', '진짜 사나이' 등 수많은 작품에 출연했으며, 클라라-조여정과 함께 찍은 영화 '워킹걸'이 오늘 개봉한다.

온라인 일간스포츠
(사진=김진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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