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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든싱어2] 한영 "주현미 선배님 모창 예심 봤다가 탈락"

입력 2013-11-07 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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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든싱어2] 한영 "주현미 선배님 모창 예심 봤다가 탈락"


가수 한영이 '히든싱어2' 주현미 편 모창 예선에서 탈락한 사연을 공개했다.

JTBC '히든싱어2' 주현미 편에 패널로 출연한 가수 한영이 "주현미 선배님 모창 예심에서 탈락했다"고 전했다.

'히든싱어2' 녹화 중에 한영은 "주현미 선배님을 정말 존경하고, '짝사랑', '신사동 그 사람' 등을 정말 좋아한다"며, "MC 전현무의 추천으로 주현미 선배님 모창 예심을 봤으나 떨어졌다"고 고백했다.

이어서 한영은 다른 패널 들의 요청에 주현미를 즉석에서 모창하며, "오늘 방송에 정말 뛰어난 모창 실력자들이 많다"고 말해, 원조가수 주현미를 긴장하게 만들었다.

한영은 2005년 그룹 LPG로 데뷔, 2008년과 2009년 솔로 앨범을 내며 가수이자 방송인으로 왕성하게 활동했다.

이밖에도 '히든싱어2' 주현미 편에는 데뷔 29년 동안 트로트 가수 생활을 하면서 겪었던 다양한 에피소드 등이 공개되며, 1980-90년대 아우르는 추억과 감동의 장을 선보일 예정이다.

JTBC '히든싱어2' 주현미 편은 11월 9일(토) 밤 11시에 방송된다.

(JTBC 방송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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