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썰전' 위안부TF 발표 다뤄…유시민 "참을 인 세 번이면 호구!"

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뉴스홈
- 속보
- 정치
- 경제
- 사회
- 국제
- 문화
- 연예
- 스포츠
- 날씨
다시보기
오픈 저널리즘
JTBC 뉴스룸

'썰전' 위안부TF 발표 다뤄…유시민 "참을 인 세 번이면 호구!"

입력 2018-01-04 16:07 수정 2018-01-04 17:50

방송 : 2018년 1월 4일(목) 밤 10시 50분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닫기

방송 : 2018년 1월 4일(목) 밤 10시 50분

'썰전'에서 '위안부 합의 검증 태스크포스 결과 발표'에 대해 이야기했다.

먼저 박형준은 "문 대통령의 성명만 보면 사실상 위안부 합의는 파기로 해석될 소지가 크다"라고 분석했다.

유시민은 이에 동의하면서, "문 대통령의 성명을 파기로 해석한다는 것은, 과거 합의 당시 박근혜 정부가 요구받은 행동(성노예 표현 금지 등)을 이번 정부가 하지 않아도 된다는 뜻"이라고 말했다. 뒤이어 "(오히려) 일본 정부에서 파기된 게 아니라며 약속을 지키라고 요구할 것"이라 덧붙였다.

또한, 유시민은 이날 분석을 마무리하며 "박명수 씨 어록을 들려드리자면 '참을 인 세 번이면 호구'된다. 우리도 성질 한 번씩 내야 한다"라고 날 선 평을 냈다는 후문이다.

JTBC 이슈 리뷰 토크쇼 '썰전'은 1월 4일(목) 밤 10시 50분에 방송된다.

(JTBC 뉴스운영팀)

JTBC 뉴스

'썰전' 위안부TF 발표 다뤄…유시민 "참을 인 세 번이면 호구!"

방송 : 2018년 1월 4일(목) 밤 10시 50분

방송 : 2018년 1월 4일(목) 밤 10시 50분

관련기사

관련이슈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