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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림-가오쯔치 부부, 직접 만든 수제 결혼 답례품 공개!

입력 2014-10-15 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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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림-가오쯔치 부부, 직접 만든 수제 결혼 답례품 공개!


채림 가오쯔치 부부가 직접 만든 수제 답례품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10월 14일 채림 가오쯔치 결혼식에 참석한 동료배우 장루이는 자신 웨이보에 "가오쯔치와 채림의 결혼을 축하합니다. 오늘 두 사람의 아름답고 행복한 모습에 나까지 전염되는 기분 이었어요"라는 결혼식 참석 소감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장루이가 게재한 사진 속에는 채림 가오쯔치 결혼식 모습 뿐만 아니라 결혼식 당일 받은 답례품까지 공개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 특히 채림 가오쯔치 부부는 답례품 안에 직접 사탕을 만들며 찍은 사진을 함께 첨부돼 결혼을 앞둔 행복한 예비부부의 모습을 보여주었다.

중국에서는 결혼식을 한 신랑신부가 '한국에서 국수를 먹여준다'와 같은 의미로 사탕을 선물하는 풍습이 있다. 이에 채림 가오쯔치 커플은 형형색색의 예쁜 사탕을 상자에 담아 하객들에게 선물한 것으로 추측되고 있다.

채림-가오쯔치 부부의 수제 답례품 공개에 많은 네티즌들은 "채림-가오쯔치, 정성어린 결혼 답례품이네요" "채림-가오쯔치, 정말 정성 가득이네" "채림-가오쯔치, 두 분 행복하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중국 CCTV '이씨가문'에서 부부로 호흡을 맞추며 인연을 맺은 채림 가오쯔치 부부는 행복한 열애 끝에 10월14일 중국에서 가족과 지인 등 소수의 인원만 참석한 가운데 결혼식을 올리다. 또 채림 가오쯔치 부부는 오는 10월 23일 서울 성북구에 위치한 삼청각에서 전통 혼례 방식으로 비공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온라인 일간스포츠

[사진=장루이 웨이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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