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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썰기] "녹취록, 무시하고 흘려버렸어야" 홍준표의 훈수

입력 2022-01-14 2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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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지영 아나운서]

이성대의 뉴스썰기 바로 시작하겠습니다.

[이성대 기자]

첫 번째 준비한 재료 바로 이겁니다. 

[박영선/더불어민주당 선대위 디지털대전환위원장 : 저는 국민의힘이 (방영금지 가처분 신청) 그 행위를 함으로써 오히려 전 국민이 더 궁금해하는 궁금증을 불러일으키게 하지 않았나 (오히려 판을 키워버렸다.) 판을 키웠죠. 완전히.]

< 홍준표 "내 말이…" >

홍준표 의원 역시, 내 말이.

[강지영 아나운서]

김건희 씨 통화 녹음파일 관련, 국민의힘이 강력하게 반발하는 가운데 박영선 전 장관의 발언을 들어보니까 약간 강 건너 불구경하는 그런 느낌이 없지 않아 있습니다. 홍준표 의원도 같은 입장을 내고 있는 것 같아요?

[이성대 기자]

그렇습니다. 지금 선대위 하고 여전히 거리두기 하고 있는 홍준표 의원. 오늘(14일) 이 가처분 신청 전략, 잘못된 거다. 이렇게 비판을 했어요. 

(*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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