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윤상현이 딸과 함께한 여행 인증샷을 공개했다.
윤상현은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거제도 외도보타니아 정말 좋네요..그리스인줄..#윤상현 #외도보타니아 #그리스#꿈의정원#행복#즐거움#아름다운 섬"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윤상현은 딸을 안은 채 브이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윤상현은 딸과의 여행에 잔뜩 신이 난 듯 환한 미소를 짓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윤상현은 능숙하게 딸은 안고 있어 남다른 '딸바보' 아빠의 일상을 보여 더욱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한편, 윤상현은 뮤지션 메이비와 지난 2014년 결혼 후 2015년 12월 딸을 출산한 바 있다.
김인영 기자
[사진=윤상현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