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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국어원 "'에어캡' 대신 '뽁뽁이'라고 불러주세요"

입력 2015-01-06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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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열에 효과 만점인 에어캡, 이제는 뽁뽁이라고 불러야겠습니다.

국립국어원이 생소한 외래어를 다듬은 우리말 순화어를 발표했는데요.

완층 포장이나 단열에 사용되는 에어캡은 공기층을 누르면 뽁뽁~ 소리가 나기 때문에 뽁뽁이로 선정을 했고요.

이밖에도 운전자가 차 안에 탑승한 채 즉석음식을 구매하는 드라이브스루는 '승차 구매'로, 배낭을 메고 자유롭게 걸어다니며 여행하는 백패킹은 '배낭도보여행'으로 순화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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