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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윤 부친상, 심근경색으로 별세…'기황후' 촬영 중 비보 접해

입력 2013-11-21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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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윤 부친상, 심근경색으로 별세…'기황후' 촬영 중 비보 접해

'조재윤 부친상'

배우 조재윤이 부친상을 당했다.

20일 한 매체는 조재윤의 아버지가 지병인 심근경색으로 별세했다는 소식을 전했다.

조재윤은 MBC 드라마 '기황후' 촬영 중 비보를 듣고 슬픔을 추스리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조재윤 부친상에 대해 '기황후' 관계자는 "장례식에 맞춰 일정을 배려할 예정이다. '기황후' 촬영에는 특별한 지장이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조재윤 부친상이 더욱 안타까운 건 그의 과거 발언 때문. 앞서 조재윤은 지난 6월 방송된 SBS '좋은아침'에서 아버지가 환갑 때 심근경색 수술을 받으셨다. 악화되셨는데 지금은 많이 좋아지셨다"고 말하며 눈물을 보였다.

고인의 빈소는 경기도 고양시 일산백병원 장례식장 특7호실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22일 오전 6시30분이다.

조재윤 부친상 소식에 네티즌들은 "조재윤 부친상, 안타깝네", "조재윤 부친상, 마음 잘 추스르시길", "조재윤 부친상,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조재윤은 ‘기황후’에서 원나라 황제 타환(지창욱)의 내관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JTBC 방송뉴스팀)
사진=조재윤, 중앙일보 포토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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