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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예슬, '뽕브라 노출?' 해명에도 의혹은 여전

입력 2013-07-23 08:12 수정 2013-07-23 1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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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예슬의 과거 검정 누브라 노출 사고 장면이 새삼 누리꾼의 관심을 끌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에는 '한예슬, 뽕브라 노출의 진실은?'이라는 제목과 함께 사진 한 장이 올라왔다.

누리꾼들의 시선을 집중시킨 이 돌발 상황은 한예슬이 과거 2007년도 청룡영화상 시상식 무대 위에서 열창하는 도중 발생했다. 그녀의 격한 춤사위를 견디지 못한 검정 물체가 탱크 톱 상의 위로 돌출되더니 결국 볼륨을 비집고 나온 것. 사진 속 한예슬은 당황한 표정으로 수습했지만 드레스를 탈출해 공중으로 날아간 검정 누브라 형체의 노출 굴욕은 막지 못했다.

이후 한예슬은 '무릎팍도사'에 출연해 "그거 뽕브라 아니야! 겉옷 입기 전에 접착용으로 착용하는 거다"라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그러나 그녀의 해명에도 불구하고 무대 위 해프닝에 대해 누리꾼들은'뽕브라 노출이다 VS 검은색 접착 패드다'에 대한 설전을 이어갔고 의혹은 여전히 풀리지 않고 있다.

온라인 일간스포츠
사진=유튜브 동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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